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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남선관위, 제12회 유권자의 날 기념 유권자 소통·공감 연극 5월 13일 상연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12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513일 오후 3시에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에 소재한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에서 지역 대표 극단 예도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연극 한 편을 상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극에서는 참정권 확대를 위해 희생한 영국의 에밀리 데이비슨, 미국의 로자 파크스 그리고 대한민국의 김주열·이한열 열사까지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역사적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액자식 구성이라는 독특하고 참신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연극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 예약은 41일부터 네이버 폼을 통해 가능하다.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 대상으로는 공연 전·후 캘리그라피 체험, 6월 민주항쟁 기념사진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관람과 관련하여 기타 사항들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055-212-076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선관위 김진수 사무처장은 이번 연극은 우리 위원회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선보이게 되는 선물과도 같은 연극이다. 연극을 대표하는 구절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몰랐던 이야기인 만큼 많은 (미래)유권자들이 연극 관람을 통해 유권자의 참된 의미와 투표참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연극 포스터(별첨) 1

공공누리 마크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055-212-0760)에서 제작한 경남선관위, 제12회 유권자의 날 기념 유권자 소통·공감 연극 5월 13일 상연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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