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

위원회소식

고찌 글민, 백 리 길도 십 리 된다 - 사전투표담당자 편
  • 작성일 2025-05-15 17:41


우리의 사전투표를 위해서

수많은 손길들이

지금부터 땀 흘려 준비

하고 있습니다.


OO구 OO동 사전투표소

장비 담당 사무원 조혜원님은

오늘 OO구선관위에서

사전투표 장비 교육을 

받습니다.


평소엔 다루지 않는 낯선 장비,

신중하게 매뉴얼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장비를 익혀갑니다.


어떠한 상황이 생겨도

한 치의 실수 없이

대처할 수 있도록


혜원님은 앞으로

세 번의 전국 모의시험을 거쳐

완벽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사전투표관리관과 사무원.

혜원 님처럼

선관위 직원은 아니지만,

사전투표소의 이틀을 

묵묵히 지키는 

분들입니다.


별이 빛나는 새벽부터

어둠이 내리는 저녁까지.

관내 투표지는 선관위로,

관외 투표지는 우체국으로

소중한 한 표를 책임지고 

이송합니다.


때로는

사전투표에 대한 오해와 의심에

속상하기도 하지만,

그저 자신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린 땀과, 삼킨 속상함이

오늘 우리가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고찌 글민 

백 리 길도 십 리 된다

국민이 있는 곳,어디서나 편안히

투표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를 책임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공누리 마크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0426103954)에서 제작한 고찌 글민, 백 리 길도 십 리 된다 - 사전투표담당자 편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작권정책]을 확인하십시오.
콘텐츠 만족도
평가하기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들을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담당부서와 사전 협의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