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직원이 아닌
보통 사람들도
공정한 선거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2025년 5월 12일.
후보자들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OO구 공정선거지원단
최수민(가명) 님의 하루는
새벽부터 시작됩니다.
후보자들의 거리 유세가
선거법을 지키며
잘 이뤄지고 있는지
직접 현장을 돌며 지켜봅니다.
직원의 지시에 따라
수민님이 수없이 안내했던
선거법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는지
조용히, 꼼꼼히 살핍니다.
오프라인을 지키는 수민님.
온라인을 지키는 건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박형원(가명) 님입니다.
허위사실 유포,
비방 게시글까지.
형원님은 온라인 공간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또 살펴봅니다.
이분들 모두
선거관리위원회 소속이지만
'직원'은 아닙니다.
보통 시민으로서
공정한 선거를 지키는
공정선거지원단들입니다.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고
어디서나 조용히 함께하는
공정선거지원단.
이들의 노력이
깨끗한 선거의
바탕이 됩니다.
고찌 글민,
백 리 길도 십 리 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바른 선거를 뒷받침해 주시는
공정선거지원단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