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과 함께 제21대 대통령선거 선거빵 출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우리 지역의 자랑 ‘성심당’과 협업하여 ‘선거빵’을 출시했습니다.
2종류로 구성된 선거빵은 기표 모양과 선거일인 ‘6.3’을 새긴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며, 생활 속 친숙한 먹거리를 통해 유권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성심당이 얼마나 핫한지 아실 겁니다.
원래 선거빵 출시일은 5월 1일이었지만, 연휴의 성심당 앞은 들어갈 엄두조차 나지 않는
긴 줄의 연속이었습니다. 웨이팅은 연휴가 끝나는 6일까지 계속되었고요.
결국 실물 영접은 5월 7일 언론 취재일에야 가능했죠!
성심당과 6번째로 선거빵을 출시한 이번 협업은 지역 대표 브랜드와의 연계를 통해
선거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며 대전시선관위의 대표적인 홍보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 내역